2018.10.08 08:01
[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] 오는 1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(과방위)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(과기정통부) 국정감사를 시작으로 각 위원회의 국감이 차례로 열린다. 과방위의 과기정통부 국감의 경우 구글세(디지털세, 부가가치세), 보편 요금제를 비롯한 통신비 정책, 5G 진행 상황, 4차산업혁명 준비 과정, 망이용대가 및 망중립성, 국내 기업 역차별, 댓글 조작 사건, 가짜 뉴스 등 다양한 ICT(정보통신기술) 현안이 논의될 예정이다.하지만 10일 열릴 국감에는 고동진 삼성전자 IM(IT·모바일) 사장, 박정호 SK텔레콤 사장, 이해진